2009년 4월 12일 23시 14분에, turntechGodhead [TG]가 gardenGnostic [GG]에게 페스터링을 시작합니다.
TG: 야
TG: 음
TG: 너 또 자고 있지
TG: 아님 네가 자고 있다는건 아냐
TG: 아직도 이게 어케 돌아가는지 모르겠네
TG: 아이고 의미 없다
TG: 뭐 좋아 네 요염한 첨으로서 존나 수수께기 같은 시간을 보내는 건 언제나 쿨하지
TG: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네 멍청한 첨페이지 사령관 처럼
TG: 호모같이 멍청행 봉 처럼
TG: 멍청인쇄기 조감독
TG: 유명한 작가 어니스트 멍청웨이
TG: 잠깐 좀 약한데
TG: 멍청펠슈틸츠킨
TG: 음
TG: 솟아나라멍청멍청
TG: 좋아
TG: 너 잠 y/n(*응/아니)?
TG: a/s/l(*(채팅 약어) 나이, 성별, 사는 곳은? (Age/Sex/Location?))?
TG: s는 성별(sex)가 아니고 종족(species)임
TG: 개코 원숭이세요?
TG: 캥거루쥐세요?
TG: 캥거루쥐면 얍얍 두번 부탁
TG: 좋아 아직도 암말도 안 하네 아마 네가 안 일어났거나 안자거나 걍 주변에 없는 걸 수도 있겠어 글고 나는 금쪽같은 내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거고
TG: 심각하네 수인캐 킬러로 낭비질 중이라고
TG: 그러니까
TG: 잘은 몰라도 v넥 있는 레오타드 그리고 병신같은 바디 페인트 같아
TG: 등 근육이 생긴 태양의 서커스 보는 새끼 같고
TG: 캄캄한데에 열쇠 잃어버리고 더듬거리는 것 같음
TG: 자기 얼굴에 역겨운 고양이 입술을 붙놓으면 적극적으로 구는 민첩한 개새끼
TG: 그런 이유로 농담 아니야
TG: 제이드
TG: 님 어디임
TG: 진짜 심각하게 오늘 여기 앉아서 내 랩을 빻아두고 재주부리는 곰이 될 준비 끝났다고
TG: 글고 님은 없음
TG: 그나저나 내 이름은 Akwete Purrmusk 야
TG: 정글의 가장 단단한 엉덩이죠
TG: 단련된 강철
TG: ㅇㅋ 걍 이 리믹스를 주고싶었음
TG: 옛다
turntechGodhead [TG] 가 gardenGnostic [GG] 에게 "explore remix.mp3" 을 보냈습니다.
TG: 그래 좋아
TG: 이거에 대답해 줄 필욘 없음
TG: 내가 말한거 반은 까먹을텐데 뭐
TG: 내일 이야기 하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