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G: 와 멋지네
TG: 그래 이제 내 생각에 현명하거나 도움이 되는 영혼의 안내자 스프라이트 대신에
TG: 난 이 멍청하고 깃털달린 똥구멍에 묶인 모양이군
GG: 무슨 소리야 난 네 귀여운 새를 살려냈다고!!!
GG: 멋지지 않아?
TG: 우리한테 필요한 건 네가 일어나는 거야
TG: 너 지금 영 안 돌아가고 있어
TG: 진짜 좀 바보같아
GG: 켁 지이이인짜 미안해애애애애애애!!!!!!!!
GG: 나 피곤했어!
TG: 그래 근데 님 하루에 거의 20시간쯤 잠
GG: 뭐 그냥 타이밍이 안 좋았던거야.....
GG: 나는 피곤한 게 가셔서 준비가 되면 깨어날 거고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