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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: 아아아아아아아니지!!!!!!!!
AG: XXXXO
EB: 왜?!?!?!
AG: 이번엔 또 뭐하는 짓거린데!
EB: 저 위에서 할머니를 찾을 수 있나 보게, 조금 높게 날아가려고!
EB: 그런 다음에 게임을 설치할게.
EB: 몇 초밖에 안 걸릴 거야!
AG: 아니, 내 말은 그게 아니고!
AG: 네가 그렇게 할 거라는 사실은 알아.
AG: 하지만 아직은 그걸 할 때가 아니라고!
AG: 넌 우선 다른 행동을 해야 해. 그런 다음 날아올라. 여기 네 시간대에 다 나와있다고. 아직 할 때가 아닌 행동을 하려고 들면, 우리 시간을 더 낭8ㅣ할 뿐이라고!!!!!!!!
EB: 어휴!!!
EB: 이래라 저래라 말도 많아.
EB: 멋대로팽 같으니.
AG: 그건 내 롤플레잉 이름이지, 진짜 이름이 아니라고 말했잖아! 네 멍청한 별명 가지곤 따갑지도 않아.
EB: 아니, 넌 트롤판 던전 앤 드래곤(TRPG)하는 게 취미라고 말해준 적 없어.
AG: 어이구, 그래, 존. 네가 앞에 트롤판이라는 단어만 붙였다고 그 멍청한 지구 게임이 뭔지 퍽이나 이해가 가겠다. 멍청하긴.
EB: 네 진짜 이름이 뭔지 알아낼 거야. 난 교활하고, 다 방법이 있거든.
AG: 푸우우우우우우우우, 설마.
AG: 이제 입 닫고 네가 다음에 할 행동이나 해!
EB: 다음에 할 행동이 뭔지 모르겠어!
EB: 내가 다음에 해야 하는 행동이라 생각했던 건 틀렸다면서, 왜 네가 알려주진 않는 거야?
AG: 왜냐하면.
AG: 그건 8ㅏ보 같으니까!
AG: 그건 일을 진행하기 진짜 8ㅏ보 같은 방법이야.
EB: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네 잔소리를 듣느라 내가 이만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어?
EB: 그리고 한 발짝이라도 진행할라치면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말하잖아!
EB: 너만 아니었어도 벌써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을 거라고.
AG: 알게에에에에에에엤어, 입 닫아!
AG: 좋아. 네가 원하는 것 같으니, 손 꼭 잡고 한 발 한 발 나아가도록 도와줄게.
EB: 그걸 바라는 게 아닌데!
AG: 입 닫으라고 말했잖아!
AG: 봐, 우선 너는 새로운 의상을 맞출 거고, 그런 다음 날아올라서 게임을 실행할 거야.
EB: 오...
EB: 내가 왜 그러겠어? 내 엑토정장은 죽여주는데!
AG: 왜냐하면 얼간이처럼 보이니까!
EB: :(
AG: 진짜로, 내가 지금 너를 신경 쓰기로 한 게 행운인 줄 알아. 내가 아니었다면 넌 작고 멍청한 보이-하늘짓 꼴로 게임을 진행했을 거 아냐.
EB: 보이 하늘짓이 뭔데?
AG: 여자애가 말을 걸거나 하면 어쩔 줄을 모르는 약한 루저들을 위한 가장 끔찍하고, 8ㅐ짱 없는 클래스야.
EB: 있지, 얼마 전에 에키레더에서 그 단계를 지난 기억이 나는 것도 같아.
AG: 봐, 내 말이! 상대할 가치도 없어, 존.
AG: 넌 명백히 그것보다 수준이 높아. 옷차림도 그에 맞춰야지.
EB: 내가 어떤 옷을 입든 알 게 뭐야? 중요한 건 모험가의 겉모습이 아닌 내면이라고.
AG: 하하하하하하하하!
AG: 진지한 얼굴로 그런 말이나 하다니. 오, 세상에.
EB: 애초에 내 패션에 왜 그렇게 관심이 많은 건데?
AG: 트롤은 엄청나게 패션에 민감한 종족이야, 존. 과학자인지 뭔지인 척하는 너니까 필기하는 게 좋을 걸.
EB: 하 하, 완전 구린 문화인 것 같네.
AG: 존, 어쩜 그렇게 모욕적인 말을 할 수 있니. 패션이 얼마나 중한지도 모르면서, 입 닫아.
EB: 구우우우우우우우려.
AG: 저것 좀 봐. 나를 위해 ‘ ㅜ ‘ 를 8번 써줬구나, 존! 사려 깊기도 하지.
EB: 오, 하 하…
EB: 특별히 세어본 것도 아니야. 그냥…
EB: 저렇게 나왔네.
AG: 정말????????
EB: 응.
AG: <33333333
EB: 어…
EB: 어쨌든, 새 옷은 만들겠지만 엑토정장은 버리지 않을 거야!!!
EB: 너무 멋지잖아, 만약 젤다가 요정 과학자의 모험에 대한 게임이었다면 거기에 나왔을 링크처럼 보이고!
EB: 나는 바람을 깨우는 자다. 그게 바로 나지.
AG: 나도 알아, 존.
AG: 이제 실라덱스를 8ㅣ워서 어떤 멋진 장8ㅣ를 만들 수 있는지 살펴보자고. 하지만 서둘러야 해!
AG: XXXXO
EB: 왜?!?!?!
AG: 이번엔 또 뭐하는 짓거린데!
EB: 저 위에서 할머니를 찾을 수 있나 보게, 조금 높게 날아가려고!
EB: 그런 다음에 게임을 설치할게.
EB: 몇 초밖에 안 걸릴 거야!
AG: 아니, 내 말은 그게 아니고!
AG: 네가 그렇게 할 거라는 사실은 알아.
AG: 하지만 아직은 그걸 할 때가 아니라고!
AG: 넌 우선 다른 행동을 해야 해. 그런 다음 날아올라. 여기 네 시간대에 다 나와있다고. 아직 할 때가 아닌 행동을 하려고 들면, 우리 시간을 더 낭8ㅣ할 뿐이라고!!!!!!!!
EB: 어휴!!!
EB: 이래라 저래라 말도 많아.
EB: 멋대로팽 같으니.
AG: 그건 내 롤플레잉 이름이지, 진짜 이름이 아니라고 말했잖아! 네 멍청한 별명 가지곤 따갑지도 않아.
EB: 아니, 넌 트롤판 던전 앤 드래곤(TRPG)하는 게 취미라고 말해준 적 없어.
AG: 어이구, 그래, 존. 네가 앞에 트롤판이라는 단어만 붙였다고 그 멍청한 지구 게임이 뭔지 퍽이나 이해가 가겠다. 멍청하긴.
EB: 네 진짜 이름이 뭔지 알아낼 거야. 난 교활하고, 다 방법이 있거든.
AG: 푸우우우우우우우우, 설마.
AG: 이제 입 닫고 네가 다음에 할 행동이나 해!
EB: 다음에 할 행동이 뭔지 모르겠어!
EB: 내가 다음에 해야 하는 행동이라 생각했던 건 틀렸다면서, 왜 네가 알려주진 않는 거야?
AG: 왜냐하면.
AG: 그건 8ㅏ보 같으니까!
AG: 그건 일을 진행하기 진짜 8ㅏ보 같은 방법이야.
EB: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네 잔소리를 듣느라 내가 이만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어?
EB: 그리고 한 발짝이라도 진행할라치면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말하잖아!
EB: 너만 아니었어도 벌써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을 거라고.
AG: 알게에에에에에에엤어, 입 닫아!
AG: 좋아. 네가 원하는 것 같으니, 손 꼭 잡고 한 발 한 발 나아가도록 도와줄게.
EB: 그걸 바라는 게 아닌데!
AG: 입 닫으라고 말했잖아!
AG: 봐, 우선 너는 새로운 의상을 맞출 거고, 그런 다음 날아올라서 게임을 실행할 거야.
EB: 오...
EB: 내가 왜 그러겠어? 내 엑토정장은 죽여주는데!
AG: 왜냐하면 얼간이처럼 보이니까!
EB: :(
AG: 진짜로, 내가 지금 너를 신경 쓰기로 한 게 행운인 줄 알아. 내가 아니었다면 넌 작고 멍청한 보이-하늘짓 꼴로 게임을 진행했을 거 아냐.
EB: 보이 하늘짓이 뭔데?
AG: 여자애가 말을 걸거나 하면 어쩔 줄을 모르는 약한 루저들을 위한 가장 끔찍하고, 8ㅐ짱 없는 클래스야.
EB: 있지, 얼마 전에 에키레더에서 그 단계를 지난 기억이 나는 것도 같아.
AG: 봐, 내 말이! 상대할 가치도 없어, 존.
AG: 넌 명백히 그것보다 수준이 높아. 옷차림도 그에 맞춰야지.
EB: 내가 어떤 옷을 입든 알 게 뭐야? 중요한 건 모험가의 겉모습이 아닌 내면이라고.
AG: 하하하하하하하하!
AG: 진지한 얼굴로 그런 말이나 하다니. 오, 세상에.
EB: 애초에 내 패션에 왜 그렇게 관심이 많은 건데?
AG: 트롤은 엄청나게 패션에 민감한 종족이야, 존. 과학자인지 뭔지인 척하는 너니까 필기하는 게 좋을 걸.
EB: 하 하, 완전 구린 문화인 것 같네.
AG: 존, 어쩜 그렇게 모욕적인 말을 할 수 있니. 패션이 얼마나 중한지도 모르면서, 입 닫아.
EB: 구우우우우우우우려.
AG: 저것 좀 봐. 나를 위해 ‘ ㅜ ‘ 를 8번 써줬구나, 존! 사려 깊기도 하지.
EB: 오, 하 하…
EB: 특별히 세어본 것도 아니야. 그냥…
EB: 저렇게 나왔네.
AG: 정말????????
EB: 응.
AG: <33333333
EB: 어…
EB: 어쨌든, 새 옷은 만들겠지만 엑토정장은 버리지 않을 거야!!!
EB: 너무 멋지잖아, 만약 젤다가 요정 과학자의 모험에 대한 게임이었다면 거기에 나왔을 링크처럼 보이고!
EB: 나는 바람을 깨우는 자다. 그게 바로 나지.
AG: 나도 알아, 존.
AG: 이제 실라덱스를 8ㅣ워서 어떤 멋진 장8ㅣ를 만들 수 있는지 살펴보자고. 하지만 서둘러야 해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