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- arsenicCatnip [AC] 가 tentacleTherapist [TT] 에게 트롤링을 시작합니다. --
AC: :33 < 있지 :oo
TT: 응?
AC: :33 < 있잖냐야야야야양 TT: 어머, 뭘 찾는 걸까?
AC: :33 < 우우우우우우우우우움
TT: 무얼 찾으려는 거지? 정말이지 감도 잡을 수 없네.
AC: :33 < 또 귀찮게 해서 미안해!
AC: :33 < 있지
AC: :33 < 음
TT: 뭐가?
AC: :33 < 걔 있어?
TT: 누구?
TT: 네가 찾는 이 미지의 남자의 이름이 무엇이지?
AC: :33 < 아아아아아 나를 놀리고 있구나!
AC: :33 < 이렇게 귀찮게 구는 거 미안해
AC: :33 < 근데 혹시 아주 잠깐만이라도 네 컴퓨터를 내어줄 수 없을까?
AC: :33 < 파운스가 많이 그리워 :((
AC: :33 < 그때 걔랑 대화하면 좀 나아지거든
AC: :33 <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
TT: 괜찮아. 이해해.
TT: 보다 영구적인 해결책이 있어.
TT: 냥구적인.
AC: :33 < 이야! :O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