존: 오른쪽을 보자.
TT: 거기 있으면 시간을 벌어줄 거야.
TT: 침착하게만 있어 준다면, 그 상황에서 빠져나올 방법을, 같이 찾아볼 수도 있을 거고
TT: 난 이젠 불 속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전문가니까.
EB: 알았어, 고마워 로즈.
EB: 그런데, 이걸 어떻게 다 알고 있는 거야?
EB: 날 볼 수 있어?
TT: 맞아.
TT: 수정 구슬을 가지고 있거든.
EB: 우와 진짜?
TT: 그래.
EB: 마법 같은 거야?
TT: 그렇게 생각해.
EB: 미래도 볼 수 있어?
EB: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어떻게 아는 거야?
TT: 아니, 이 수정 구슬로 볼 수 있는 건 현재 시점의 다른 위치에서 벌어지는 일들뿐이야.
TT: 미래에 대한 통찰은 다른 출처들이 있어.
EB: 예를 들면 어떤?
TT: 정보 제공자.
EB: 드아아아.
TT: 신들의 속삭임, 드림 속에서 우러나온 기억들, 지하 부적에 새겨져 있는 수수께끼 같은 문구들, 불가사의 한 것들을 판독해낸 결과- 네가 기다리는 퀘스트의 모든 수는 신흥 선견자가 확장하는 거야.
TT: 단순한 추정이지만 계승자는, 성숙을 위해 필요한 것을 계승자가 찾는다면,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게 될 거야.
EB: 오... 그래.
EB: 요점은. 내가 찾아야 한다는 건가, 흠?
TT: 너는 네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걸 거야.
EB: 좋아, 그렇다면...
EB: 너는 네 꿈속, 신들, 마법 등에서 배운 거로...
EB: 이제 모든 계획을 짠 거야? 모든 걸 전부 알고 있어?
TT: 나는 네가 왜 자고 있었는지 몰랐어, 그렇지?
EB: 그래, 근데...
EB: 그건 나도 몰랐는걸!
TT: 나는 상상력 없는 자료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, 알잖아.
TT: 때로는 내게 무의미하더라도, 트롤들이 미래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하는 걸 적어두기도 하고,
TT: 그건 트롤들이 네게도 말하는 것들이잖아.
TT: 그리고 넌 스카이아의 예언 구름을 볼 수 있지만, 나는 보지 못해
EB: 오 그래.
TT: 이 곳에서 미래를 아는 것은 주목할 만 한 일이야 아니야.
TT: 그저 피할 수 없는 현실과 마주하는 것뿐.
TT: 나는 특별하지 않아, 존.
EB: 알았어, 그래도오오...
EB: 그게 내가 말하고 싶었던 전부는 아니야.
EB: 넌 약간 달라진 것 같아.
EB: 뭐랄까, 음... 으스스해졌달까?
TT: 정말?
EB: 그러니까, 예전에는 우리 같이 어떻게 물건을 써먹어야 할지 고민하면서, 모험했었잖아.
EB: 그리고 지금 넌 마법에다, 다른 신비한 이유로! 모든 답을 알고 있고!
EB: 게임을 깨기 위해서 네 능력을 사용하고 싶어 하지, 그리고 난 여전히 왜 그러는 건지 이해가 안 돼, 그리고...
EB: 으엑.
TT: 흑 마법사로 이미지를 잡고 있는 건 아니야.
TT: 내 마음에는 아직도 완벽하게 손상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, 작은 망토를 두른 샐러맨더와 마법 지팡이를 들고 무지갯빛 바다를 날았다는 건 정말 우습지 않니?
TT: 그리고 이 수정 구슬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어느 정도 부끄러움을 감내하고 있어.
TT: 이 모든 일은 터무니없는 일이잖아.
TT: 그리고 아직은,
TT: 재미있어, 그리고 무엇보다,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에.
TT: 참 실용적이지.
EB: 그래, 알았어, 네말이 맞아.
EB: 내가 걱정 한 건...
EB: 네가 우리에게서 멀어지는 거야!
EB: 너는 마법, 수정 구슬, 샐러맨더를 가진 기본적으로 모든 걸 아는 마법사인걸.
EB: 마법사라는 건 멋져, 그리고 꽤 재미있을 것 같고...
EB: 그래도 난 네가 책을 읽으면서 농담을 할 때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해.
TT: 난 아직도 책을 읽고, 농담도 해.
EB: 다-란 푸흐흐!
TT: 존,
TT: 그건 나빴어.
EB: 미안. :(
TT: 침착하게만 있어 준다면, 그 상황에서 빠져나올 방법을, 같이 찾아볼 수도 있을 거고
TT: 난 이젠 불 속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전문가니까.
EB: 알았어, 고마워 로즈.
EB: 그런데, 이걸 어떻게 다 알고 있는 거야?
EB: 날 볼 수 있어?
TT: 맞아.
TT: 수정 구슬을 가지고 있거든.
EB: 우와 진짜?
TT: 그래.
EB: 마법 같은 거야?
TT: 그렇게 생각해.
EB: 미래도 볼 수 있어?
EB: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어떻게 아는 거야?
TT: 아니, 이 수정 구슬로 볼 수 있는 건 현재 시점의 다른 위치에서 벌어지는 일들뿐이야.
TT: 미래에 대한 통찰은 다른 출처들이 있어.
EB: 예를 들면 어떤?
TT: 정보 제공자.
EB: 드아아아.
TT: 신들의 속삭임, 드림 속에서 우러나온 기억들, 지하 부적에 새겨져 있는 수수께끼 같은 문구들, 불가사의 한 것들을 판독해낸 결과- 네가 기다리는 퀘스트의 모든 수는 신흥 선견자가 확장하는 거야.
TT: 단순한 추정이지만 계승자는, 성숙을 위해 필요한 것을 계승자가 찾는다면,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게 될 거야.
EB: 오... 그래.
EB: 요점은. 내가 찾아야 한다는 건가, 흠?
TT: 너는 네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걸 거야.
EB: 좋아, 그렇다면...
EB: 너는 네 꿈속, 신들, 마법 등에서 배운 거로...
EB: 이제 모든 계획을 짠 거야? 모든 걸 전부 알고 있어?
TT: 나는 네가 왜 자고 있었는지 몰랐어, 그렇지?
EB: 그래, 근데...
EB: 그건 나도 몰랐는걸!
TT: 나는 상상력 없는 자료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, 알잖아.
TT: 때로는 내게 무의미하더라도, 트롤들이 미래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하는 걸 적어두기도 하고,
TT: 그건 트롤들이 네게도 말하는 것들이잖아.
TT: 그리고 넌 스카이아의 예언 구름을 볼 수 있지만, 나는 보지 못해
EB: 오 그래.
TT: 이 곳에서 미래를 아는 것은 주목할 만 한 일이야 아니야.
TT: 그저 피할 수 없는 현실과 마주하는 것뿐.
TT: 나는 특별하지 않아, 존.
EB: 알았어, 그래도오오...
EB: 그게 내가 말하고 싶었던 전부는 아니야.
EB: 넌 약간 달라진 것 같아.
EB: 뭐랄까, 음... 으스스해졌달까?
TT: 정말?
EB: 그러니까, 예전에는 우리 같이 어떻게 물건을 써먹어야 할지 고민하면서, 모험했었잖아.
EB: 그리고 지금 넌 마법에다, 다른 신비한 이유로! 모든 답을 알고 있고!
EB: 게임을 깨기 위해서 네 능력을 사용하고 싶어 하지, 그리고 난 여전히 왜 그러는 건지 이해가 안 돼, 그리고...
EB: 으엑.
TT: 흑 마법사로 이미지를 잡고 있는 건 아니야.
TT: 내 마음에는 아직도 완벽하게 손상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, 작은 망토를 두른 샐러맨더와 마법 지팡이를 들고 무지갯빛 바다를 날았다는 건 정말 우습지 않니?
TT: 그리고 이 수정 구슬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어느 정도 부끄러움을 감내하고 있어.
TT: 이 모든 일은 터무니없는 일이잖아.
TT: 그리고 아직은,
TT: 재미있어, 그리고 무엇보다,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에.
TT: 참 실용적이지.
EB: 그래, 알았어, 네말이 맞아.
EB: 내가 걱정 한 건...
EB: 네가 우리에게서 멀어지는 거야!
EB: 너는 마법, 수정 구슬, 샐러맨더를 가진 기본적으로 모든 걸 아는 마법사인걸.
EB: 마법사라는 건 멋져, 그리고 꽤 재미있을 것 같고...
EB: 그래도 난 네가 책을 읽으면서 농담을 할 때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해.
TT: 난 아직도 책을 읽고, 농담도 해.
EB: 다-란 푸흐흐!
TT: 존,
TT: 그건 나빴어.
EB: 미안. :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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