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G: 네가 존에게 퀘스트를 줬다는 거네
TT: 맞아.
TG: 우리한테 퀘스트 보내는 거 말고 다른 걸 할 수는 없는 거야
TT: 없어.
TG: 그래서 존이 스카이아의 암을 제거한다는 거지
TT: 맞아, 종양.
TG: 그래
TG: 종양 은 무슨 용돈데
TG: 그러니까 종양
TG: 아놔 진짜 알록달록하게 쓰는 건 그만두면 안 되냐
TT: 그래도 돼.
TT: 난 이쪽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 했었지만.
TG: 좋아 그럼 넌 그렇게 쓰셈
TT: 고마워.
TT: <black>종양</black> 은 배틀필드의 중앙에서 자라고 있어.
TT: 존이 자신의 능력을 완전히 깨닫지 못하면 제거 할 수 없지.
TG: 좋아 멋지네 그래서 그게 뭔데
TT: 존한테 말하지 않는다고 약속해 줄 수 있어?
TT: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존이 무서워 할 지도 몰라.
TG: 말 안 할테니까
TG: 걍 말해 봐
TT: 이건 폭탄이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