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G: 나는 이 우스꽝스럽고 불법적인 건물을 폭파... 오 미친 나 지금 무슨 말을 내뱉고 있는 것임
GC: 뭘 폭ㅍ4할 거라고?
TG: 신경 쓰지 마
GC: 너 을 폭파할 계획을 말ㅎ4는 거야?
TG: 오
TG: 그래
TG: 그게 내가 말하고 싶었었던 말이야
TG: 아마도
TG: 이제 입 닥치고 있어야 할지도 모르겠다
TG: 나는 지금 멍청하게 말하고 있는 데다 지금 머리도 아파
TG: 네 문제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건 어떨까
TG: 네가 해야 할 정의 실현은 뭔데
GC: ㅇ1ㅈ3 내ㄱ4 말할 차례ㄹ4는 거야?
TG: 그래
GC: ㅎ4ㅈ1만 ㄴ3 회ㄲ4닥한 ㅇ1야기를 듣고 있ㄷ4보ㄴ1 내 문ㅈ3ㄱ4 뭐였는ㅈ1 까먹ㄱ1 ㅅ1작했는걸!
TG: 걍 네 정의 실현 문제를 떠들어서 내가 말 좀 하지 않게 해줄래?
TG: 작별을 고하리
GC: 뭐??
GC: 잠깐!!!!!! >:[
TG: 아니 그러니까
TG: 빌어먹을 나간다는 말이 아니야
TG: 작별을 고한다니 난 저딴 말은 쓰지도 않는다고 맙소사 내가 무슨 빅토리아 시대 시인이야?
TG: 나에게 약간의 존경심을 보이는 차원으로 내가 설명할 수도 없는 저 머저리 같은 소리 들을 못하게 해주면 안 되겠어?
TG: 그게 친구의 역할 아니겠냐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