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T: 넌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이해해 줬어. 제인.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. GT: 누구한테 말한 적 없거든. 너처럼 좋은 친구를 가졌다는 건 참 좋은 거야 GG: 그렇게 보인다니 다행이다! GT: 우리가 솔직하게 다 말하지 않았었으면 아마도 난 너에게 이런 말을 할 강심장은 아니었을 거야. GT: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솔직하게 말해 준 건 참 멋지다. 솔직한게 언제나 짱이라니까. 내 머릿속이 많은 생각으로 복잡했다는 걸 믿을 수가 없어 GT: 하하 네가 날 좋아한다고 착각했던 걸 생각하면 진짜 웃긴다니까. GG: 하하하하하하하하! GG: 그러어어어어어게..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