==>
GT: 그렇게 생각해?
GT: 너무 자기애가 넘치는 것처럼 들리지 않으면 좋겠는데 나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.
GT: 나에게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이야. 내가 친구들 사이에서 아주 많은 일들을 망쳐놓는 이유가 그 때문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.
GT: 그래서 내가 그렇게 외로운 걸지도 모른다고. 잘 모르겠어. 방황하는 중이라서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. 너는 어때?
GT: 너도 나처럼 특별한 것 때문에 친구들이랑 일이 잘 안 되고 그래?
uu: 어으. 아니. 나는 친구 없어.
uu: 우리에게 있어서. 친구에 대응하는 단어는. 결점이야.
GT: 와 정말?
uu: 아닐 수도 있고? 하지만. 맞을 거야.
uu: 그게 진실이기 때문이지. 모든 것에 대한 나의 완벽한 철학에 따르면 말이야.
uu: 사실은 넌 분명 네 친구를 싫어하는 거야. 그리고 마치 뱀의 건조한 허물을 탈피할 준비를 하는 것처럼 준비를 하는 거지.
uu: 우리가 매우 특별한 성질을 공유하고 있다는 거야. 우리의 머리는 다른 녀석들보다 더 잘 돌아가야 해.
uu: 그래야 잔인하게 패권을 움켜쥘 수 있지.
GT: 하하. 글쎄 그건 너무 앞서간 것 같은걸. 나는 내 친구들을 좋아해!
GT: 하지만 예전에 나한테 많은 잠재력이 있다는 말을 들었었어.
GT: 견습기사들이 다 그렇데 그리고 수준을 올리기 무진장 걸린다더라.
GT: 그리고 재미있는 건 이건 내 잠재의식이 말해준 거야. 내 미개척 잠재력 자체의 일부지! 내 최고 형제의 모습을 띤...
GT: 특이한 말이긴 하지만.
GT: 너도 같은 상황인 거야? 너도 견습기사야?
uu: 하하하하하하하하하!
uu: 미친 아니. 존나 웃게 해줘서 고맙다.
uu: 내 클래스는 너보다 훨씬 멋진 거야. 우습지도 않지. 뭐 방금 내가 웃긴 했지만.
uu: 내 클래스는 최고야. 너희같이 쓰레기 같은 게 아니라고.
GT: 오? 어떤 클래스인데?
uu: 로드.
GT: 알았어 맙소사.
GT: 물어서 미안해!
uu: 뭐?
uu: 아니야.
uu: 좌절하는 추임새가 아니었어.
uu: 대답해준 거였다고 멍청아. [각주:1]
GT: 오.
uu: 이건 마스터 클래스야.
uu: 너희 루저들은 이 게임에서 어떤 숙제도 없지.
uu: 너희 모두 전문가가 될 거라고 생각하잖아. 내 자매가 이 지루한 짓거리를 얼마나 장황하게 늘어놨는지.
uu: 꽤 큰 성공을 이뤘어. 내가 있는 이곳 죽은 세션에서 말이야. 그리곤 결정했었지. 고통을 감내하자고.
uu: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. 내 자매가 끄적여둔 끔찍한 글에서 정보 좀 얻자고. 그리고 너의 이이기로.
uu: 구역질 나는 책들을 자세히 읽었어. 그건 진짜 괴로운 일이었지. 내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야.
uu: 하지만 그건 괜찮아.
uu: 나는 바보 같은 녀석이 아니니까. 이제 알아. 그것이 나를 배우고 강해지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이란 걸,
uu: 끔찍한 노력이야.
uu: 그래서 나는 선택권이 있었어. 어느쪽인지는 확실하지 않아.
uu: 나약함은 받아드려지지 않은 곳이지.
uu: 고통 받거나. 영원히. 그 누구하나 남지 않을 때까지.
uu: 누가 나보다 강하겠어.
uu: 그리고 네 선택이기도 해.
uu: 견습기사 인간 잉글리쉬.
GT: 살기 위함 이라고.
GT: 그건 조금 극단적이지 않아?
uu: 너한테는. 아마 훨씬 그럴걸
uu: 너는 허접한 견습기사잖아. 그리고 완전 허접한 인간이기도 하지. 너는 전혀 쓸모가 없어.
uu: 그래서 네 시련이 반드시 있을 거야. 먼저, 패러독스 우주에서 네가 존재할 가치가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해.
uu: 내 시련도 비슷하게 힘들어. 로드들의 훌륭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긴 하지만
uu: 고귀함은 명백하지. 최고의 숙달은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해 마치. 무거운 보좌처럼.
uu: 현실은 이미 내가 승리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어. 마치 내가 지배할 줄 알았던 것처럼.
uu: 그리고 필연은 언제나 내 편이니까.
uu: 그것은 내 것이야. 너는 이걸 뭐라고 부를 수 있을까.
uu: 옳은보스(BORTHRIGHT)?
uu: 옳은보스.
GT: 그 단어는 좀 아닌 것 같은데.
GT: 하지만 뭐 넌 로드고 나는 허접한 견습기사인 걸.
uu: 이런 젠장.
uu: 네가 누굴 섬겨야 할 지 잊지 말라고.
GT: 너무 자기애가 넘치는 것처럼 들리지 않으면 좋겠는데 나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.
GT: 나에게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이야. 내가 친구들 사이에서 아주 많은 일들을 망쳐놓는 이유가 그 때문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.
GT: 그래서 내가 그렇게 외로운 걸지도 모른다고. 잘 모르겠어. 방황하는 중이라서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. 너는 어때?
GT: 너도 나처럼 특별한 것 때문에 친구들이랑 일이 잘 안 되고 그래?
uu: 어으. 아니. 나는 친구 없어.
uu: 우리에게 있어서. 친구에 대응하는 단어는. 결점이야.
GT: 와 정말?
uu: 아닐 수도 있고? 하지만. 맞을 거야.
uu: 그게 진실이기 때문이지. 모든 것에 대한 나의 완벽한 철학에 따르면 말이야.
uu: 사실은 넌 분명 네 친구를 싫어하는 거야. 그리고 마치 뱀의 건조한 허물을 탈피할 준비를 하는 것처럼 준비를 하는 거지.
uu: 우리가 매우 특별한 성질을 공유하고 있다는 거야. 우리의 머리는 다른 녀석들보다 더 잘 돌아가야 해.
uu: 그래야 잔인하게 패권을 움켜쥘 수 있지.
GT: 하하. 글쎄 그건 너무 앞서간 것 같은걸. 나는 내 친구들을 좋아해!
GT: 하지만 예전에 나한테 많은 잠재력이 있다는 말을 들었었어.
GT: 견습기사들이 다 그렇데 그리고 수준을 올리기 무진장 걸린다더라.
GT: 그리고 재미있는 건 이건 내 잠재의식이 말해준 거야. 내 미개척 잠재력 자체의 일부지! 내 최고 형제의 모습을 띤...
GT: 특이한 말이긴 하지만.
GT: 너도 같은 상황인 거야? 너도 견습기사야?
uu: 하하하하하하하하하!
uu: 미친 아니. 존나 웃게 해줘서 고맙다.
uu: 내 클래스는 너보다 훨씬 멋진 거야. 우습지도 않지. 뭐 방금 내가 웃긴 했지만.
uu: 내 클래스는 최고야. 너희같이 쓰레기 같은 게 아니라고.
GT: 오? 어떤 클래스인데?
uu: 로드.
GT: 알았어 맙소사.
GT: 물어서 미안해!
uu: 뭐?
uu: 아니야.
uu: 좌절하는 추임새가 아니었어.
uu: 대답해준 거였다고 멍청아. [각주:1]
GT: 오.
uu: 이건 마스터 클래스야.
uu: 너희 루저들은 이 게임에서 어떤 숙제도 없지.
uu: 너희 모두 전문가가 될 거라고 생각하잖아. 내 자매가 이 지루한 짓거리를 얼마나 장황하게 늘어놨는지.
uu: 꽤 큰 성공을 이뤘어. 내가 있는 이곳 죽은 세션에서 말이야. 그리곤 결정했었지. 고통을 감내하자고.
uu: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. 내 자매가 끄적여둔 끔찍한 글에서 정보 좀 얻자고. 그리고 너의 이이기로.
uu: 구역질 나는 책들을 자세히 읽었어. 그건 진짜 괴로운 일이었지. 내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야.
uu: 하지만 그건 괜찮아.
uu: 나는 바보 같은 녀석이 아니니까. 이제 알아. 그것이 나를 배우고 강해지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이란 걸,
uu: 끔찍한 노력이야.
uu: 그래서 나는 선택권이 있었어. 어느쪽인지는 확실하지 않아.
uu: 나약함은 받아드려지지 않은 곳이지.
uu: 고통 받거나. 영원히. 그 누구하나 남지 않을 때까지.
uu: 누가 나보다 강하겠어.
uu: 그리고 네 선택이기도 해.
uu: 견습기사 인간 잉글리쉬.
GT: 살기 위함 이라고.
GT: 그건 조금 극단적이지 않아?
uu: 너한테는. 아마 훨씬 그럴걸
uu: 너는 허접한 견습기사잖아. 그리고 완전 허접한 인간이기도 하지. 너는 전혀 쓸모가 없어.
uu: 그래서 네 시련이 반드시 있을 거야. 먼저, 패러독스 우주에서 네가 존재할 가치가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해.
uu: 내 시련도 비슷하게 힘들어. 로드들의 훌륭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긴 하지만
uu: 고귀함은 명백하지. 최고의 숙달은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해 마치. 무거운 보좌처럼.
uu: 현실은 이미 내가 승리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어. 마치 내가 지배할 줄 알았던 것처럼.
uu: 그리고 필연은 언제나 내 편이니까.
uu: 그것은 내 것이야. 너는 이걸 뭐라고 부를 수 있을까.
uu: 옳은보스(BORTHRIGHT)?
uu: 옳은보스.
GT: 그 단어는 좀 아닌 것 같은데.
GT: 하지만 뭐 넌 로드고 나는 허접한 견습기사인 걸.
uu: 이런 젠장.
uu: 네가 누굴 섬겨야 할 지 잊지 말라고.
> ==>
- (*lord: 로드, 하나님 맙소사 이런 뉘양스로 쓰임) [본문으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