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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T: 알아듣기 쉽네.
GT: 코드가 뭐야?
uu: 그건:
uu: uROBuROS
uu: 조심해. 대소문자 가려야 하니까.
GT: 알겠어.
uu: 내 자매의 주주 코드도 알려주고 싶지만. 뭔지 몰라.
uu: 얼마 전에 걔 주주를 얻으러 갔었는데. 그 씨발 것이 이미 사라졌더라.
uu: 그 교활한 년이 이미 누군가한테 넘긴 것 같아.
GT: 흐으음.
GT: 뭔지 추측해볼 수는 있지 않아?
uu: 됐어. 조합은 무한할 테니까.
GT: 맞아. 네 말이 맞겠지.
GT: 그래서 네 주주에는 어떤 마법적인 특성이 있지?
uu: 그게 정확히 뭘 하는지는 몰라.
uu: 시도한 적 없거든. 너무나 소중했으니까.
uu: 내 주주가 뭘 하든 간에. 내 누이의 건 아마 그 반대의 특성을 가질 거야.
uu: 하지만 그것들이 혼자서 가지는 특성은. 둘이서 낼 수 있는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지.
uu: 합쳐졌을 때. 주주는 가장 마법적인 것이 돼.
uu: 너의 모든 꿈을 이루어줄 수 있지. 그리고 일어나야 할 일들은. 마법처럼 제자리를 찾아갈 거고.
GT: 정말이야?
GT: 진짜라고 하기엔 너무 멋진 것 같은데.
GT: 네 주주 혼자서 뭘 하는지도 모르는데 합쳐진 뒤 그럴 거라고 왜 생각하는 거야?
uu: 왜냐하면 내 좆 같은 마음을 다해서 믿으니까. 이 멍청한 놈아.
GT: 오 진작에 그렇게 말할 것이지! 그 말만 했으면 됐을 텐데!!!
GT: 봐 벌써 희망에 대해 감을 잡고 있잖아.
uu: 어. 그러시겠지.
uu: 요점은. 걱정하지 말라는 거야.
uu: 그냥 내 주주를 받아. 네 수호 친구를 믿어. 그리고 나한테 모두 맡겨.
GT: 알겠습니다 로드 씨.
GT: 있지. 너도 이름이 있지 않아? 네 누이의 이름은 아는데... 네 이름도 알 수 없을까?
uu: 안돼.
uu: 너 자신을 위해서. 네가 나에 대해 알아서는 안 될 것들이 많아.
uu: 네가 알았다면. 내 이름을 알기라도 했다면.
uu: 넌 그 어떤 인간보다 더 심하게 바지에 지릴 걸.
uu: 그러니 계속해서 나를 너의 로드라고 부르도록 해.
GT: 뭐 말끔한 바지를 더럽히고 싶지는 않으니까.
GT: 네 경고가 살짝 과장된 것처럼 들리긴 해도 믿도록 할게.
GT: 음. 나의 로드시여.
GT: 헤헤헤 저렇게 부르면 사람들이 우리의 대화를 범죄자들 간의 비열하고 사악한 공모로 오해할지도 몰라!
uu: 아가리 싸 물어.
GT: 분부대로 하겠습니다...나의 로드 시여.
GT: 헤헤헤헤헤!
uu: 으윽.
GT: 그래서 로드. 물어보고 싶은데...
GT: 그렇게 소중한 주주를 나한테 왜 주는 거야?
GT: 이 남성자로서의 맹세에 그만큼이나 헌신하고 싶은 거야?
GT: 만약 그렇다면 정말 감명을 받았어. 난 내가 가장 아끼는 걸 생판 남에게 주는 게 정말 어려울 거야.
uu: 착각하지 마.
uu: 그 행동에는 별 의미 없어. 사실.
uu: 내가 새로운 주주를 찾았어. 훨씬 나은 주주.
uu: 다른 주주들은 모두 경박한 애새끼 헛소리처럼 보이게 만드는 주주지.
GT: 정말? 꽤 멋진 보물을 찾았네.
GT: 어디서 얻었어? 무덤을 약탈하거나 한 거야?
uu: 그런 셈이지.
uu: 이 행성의 흙에서 몇 가지 유물하고 같이.
uu: 발굴했거든.
uu: 내 꺾을 수 없는 광대인,
uu: 짜증 나는 개자식 멘토가
uu: 나한테 준거야.
GT: 친절도 하지. 그만큼 근사한 선물을 줬는데 심한 개자식일 리는 없잖아?
uu: 아니, 믿어. 걘 개자식이다.
GT: 나도 광대로부터 근사한 선물을 받은 적이 있어. 그의 친절함이 아니었다면 나의 좋은 친구인 에리솔 씨와 만나지 못했을 거야.
uu: 엉.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똑같은 광대야.
uu: 말해주지. 이 개자식은 영원해. 그리고 네놈 일행들을 위해 걔가 만들어내는 존재들은 역겨운 부정물들이다.
uu: 하지만 어쩔 수 있겠어? 아무것도. 깨달았지. 그놈은 광대야. 광대들은 아무거나 할 수가 있어. 기적 덕분에. 그리고 행동에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아. 그게 규칙이니까.
uu: 마음에 들진 않아. 그래도 그게 규칙이지.
GT: 그래서 받은 주주가 뭔데?
uu: 아주 특별한 무언가.
uu: 환상적인 작은 가짜 남자.
GT: 코드가 뭐야?
uu: 그건:
uu: uROBuROS
uu: 조심해. 대소문자 가려야 하니까.
GT: 알겠어.
uu: 내 자매의 주주 코드도 알려주고 싶지만. 뭔지 몰라.
uu: 얼마 전에 걔 주주를 얻으러 갔었는데. 그 씨발 것이 이미 사라졌더라.
uu: 그 교활한 년이 이미 누군가한테 넘긴 것 같아.
GT: 흐으음.
GT: 뭔지 추측해볼 수는 있지 않아?
uu: 됐어. 조합은 무한할 테니까.
GT: 맞아. 네 말이 맞겠지.
GT: 그래서 네 주주에는 어떤 마법적인 특성이 있지?
uu: 그게 정확히 뭘 하는지는 몰라.
uu: 시도한 적 없거든. 너무나 소중했으니까.
uu: 내 주주가 뭘 하든 간에. 내 누이의 건 아마 그 반대의 특성을 가질 거야.
uu: 하지만 그것들이 혼자서 가지는 특성은. 둘이서 낼 수 있는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지.
uu: 합쳐졌을 때. 주주는 가장 마법적인 것이 돼.
uu: 너의 모든 꿈을 이루어줄 수 있지. 그리고 일어나야 할 일들은. 마법처럼 제자리를 찾아갈 거고.
GT: 정말이야?
GT: 진짜라고 하기엔 너무 멋진 것 같은데.
GT: 네 주주 혼자서 뭘 하는지도 모르는데 합쳐진 뒤 그럴 거라고 왜 생각하는 거야?
uu: 왜냐하면 내 좆 같은 마음을 다해서 믿으니까. 이 멍청한 놈아.
GT: 오 진작에 그렇게 말할 것이지! 그 말만 했으면 됐을 텐데!!!
GT: 봐 벌써 희망에 대해 감을 잡고 있잖아.
uu: 어. 그러시겠지.
uu: 요점은. 걱정하지 말라는 거야.
uu: 그냥 내 주주를 받아. 네 수호 친구를 믿어. 그리고 나한테 모두 맡겨.
GT: 알겠습니다 로드 씨.
GT: 있지. 너도 이름이 있지 않아? 네 누이의 이름은 아는데... 네 이름도 알 수 없을까?
uu: 안돼.
uu: 너 자신을 위해서. 네가 나에 대해 알아서는 안 될 것들이 많아.
uu: 네가 알았다면. 내 이름을 알기라도 했다면.
uu: 넌 그 어떤 인간보다 더 심하게 바지에 지릴 걸.
uu: 그러니 계속해서 나를 너의 로드라고 부르도록 해.
GT: 뭐 말끔한 바지를 더럽히고 싶지는 않으니까.
GT: 네 경고가 살짝 과장된 것처럼 들리긴 해도 믿도록 할게.
GT: 음. 나의 로드시여.
GT: 헤헤헤 저렇게 부르면 사람들이 우리의 대화를 범죄자들 간의 비열하고 사악한 공모로 오해할지도 몰라!
uu: 아가리 싸 물어.
GT: 분부대로 하겠습니다...나의 로드 시여.
GT: 헤헤헤헤헤!
uu: 으윽.
GT: 그래서 로드. 물어보고 싶은데...
GT: 그렇게 소중한 주주를 나한테 왜 주는 거야?
GT: 이 남성자로서의 맹세에 그만큼이나 헌신하고 싶은 거야?
GT: 만약 그렇다면 정말 감명을 받았어. 난 내가 가장 아끼는 걸 생판 남에게 주는 게 정말 어려울 거야.
uu: 착각하지 마.
uu: 그 행동에는 별 의미 없어. 사실.
uu: 내가 새로운 주주를 찾았어. 훨씬 나은 주주.
uu: 다른 주주들은 모두 경박한 애새끼 헛소리처럼 보이게 만드는 주주지.
GT: 정말? 꽤 멋진 보물을 찾았네.
GT: 어디서 얻었어? 무덤을 약탈하거나 한 거야?
uu: 그런 셈이지.
uu: 이 행성의 흙에서 몇 가지 유물하고 같이.
uu: 발굴했거든.
uu: 내 꺾을 수 없는 광대인,
uu: 짜증 나는 개자식 멘토가
uu: 나한테 준거야.
GT: 친절도 하지. 그만큼 근사한 선물을 줬는데 심한 개자식일 리는 없잖아?
uu: 아니, 믿어. 걘 개자식이다.
GT: 나도 광대로부터 근사한 선물을 받은 적이 있어. 그의 친절함이 아니었다면 나의 좋은 친구인 에리솔 씨와 만나지 못했을 거야.
uu: 엉.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똑같은 광대야.
uu: 말해주지. 이 개자식은 영원해. 그리고 네놈 일행들을 위해 걔가 만들어내는 존재들은 역겨운 부정물들이다.
uu: 하지만 어쩔 수 있겠어? 아무것도. 깨달았지. 그놈은 광대야. 광대들은 아무거나 할 수가 있어. 기적 덕분에. 그리고 행동에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아. 그게 규칙이니까.
uu: 마음에 들진 않아. 그래도 그게 규칙이지.
GT: 그래서 받은 주주가 뭔데?
uu: 아주 특별한 무언가.
uu: 환상적인 작은 가짜 남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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