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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urntechGodhead [TG] 가 carcinoGeneticist [CG] 에게 페스터를 시작합니다.
TG: 야
CG: 뭐.
TG: 멍청한 질문이 아니길 바라는데
TG: 내가 어떻게 여기 왔는지 아냐
CG: 너 어딘데?
TG: 열태땅
CG: 열태땅이 어디야??
TG: 내 오래된 행성
TG: 용암이랑 이것저것 있던 행성
TG: 기억남?
CG: ...
TG: 멍청한 악어들
TG: 주식 시장
TG: 음 주식 시장이 있었던 이라고 해야 하나
TG: 내가 경제를 다 뒤엎어 둔 뒤로는 망했을지도 모르겠다
CG: 그럼 망했나 보지!
CG: 난 그것보다 걱정해야 할 중요한 일들이 많다고.
CG: 예를 들면 내가 어떻게 이곳에 있는가 같은 거.
TG: 넌 어디에 있는데
CG: 화산이 있는 행성에 있어.
CG: 제이드네 행성, 맞나?
TG: 서개땅?
CG: 나도 몰라!
CG: 네가 행성을 그렇게 줄여 쓰니까 뭔지 전혀 모르겠다고.
CG: 이 행성들을 마지막으로 본지 3년이나 지난 데다가, 그 당시에도 너희를 트롤링 하느라 바빠서 이곳이 뭐라고 불리든 신경도 안 썼었어.
TG: 서리와 개구리의 땅
CG: 확실해? 서리 같은 건 보이지도 않는데!
TG: ㅇㅇ 서리는 녹았었음
CG: 개구리도 없는데? 왜 그것도 녹았다고 하지 그러냐??
TG: 아니
TG: 그러니까 네 눈에 지금 당장 안 보이는 것뿐일걸
TG: 개굴개굴 소리가 들리지 않아?
CG: 니미씨발, 개굴개굴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냐고 물어본 거야?
TG: 어
CG: 지금 농담 따먹을 시간 아니거든, 데이브! 우리 모두 기억상실로 머리가 아픈 것 같아.
CG: 우리가 왜 기억을 잃었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냐?
TG: 아마도
TG: 너랑 카나야가 서개땅에 간지 얼마나 됐는데
CG: 카나야랑 있는 건 어떻게 알았어?
TG: 걔랑 지금 이야기 중
CG: 오
CG: 넌 누구랑 여태땅에 있어?
TG: 열태땅
CG: 하여튼.
TG: 그리고 맞아 난 시장이랑 있어
CG: 시장이랑고 있다고?
TG: 맞아
CG: 그리고 아무도 없고??
TG: 그래
CG: 왜 시장이랑 있는데?
TG: 모르지 걍 있어
TG: 시장이랑 있는 거에 불만 1도 없고
TG: (참고로 최근에 시장이랑 하이파이브 연속 3번은 함)
CG: 넌 운 좋은 개자식이야.
TG: 그래서 네가 마지막에 기억나는 일이 뭔데?
CG: 기억하는 건...
CG: 제이드.
TG: 그래
TG: 나도임
TG: 그런데 제이드는 웨어울프 같아 보였던 듯
CG: 맞아.
CG: 그건 진짜 이상했어.
TG: 잠깐
TG: 그다음에 제이드가 우리를 스톤헨지 있는 곳으로 옮겼었어
CG: 오 맞아!
CG: 존도 거기 있었고.
TG: 그래
TG: 우리 풀밭 같은 곳에 떨어졌고
TG: 그리고 그다음
TG: 제길
TG: 그다음 무슨 일이 있었지
CG: 나도 몰라.
TG: 존한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
TG: 야
CG: 뭐.
TG: 멍청한 질문이 아니길 바라는데
TG: 내가 어떻게 여기 왔는지 아냐
CG: 너 어딘데?
TG: 열태땅
CG: 열태땅이 어디야??
TG: 내 오래된 행성
TG: 용암이랑 이것저것 있던 행성
TG: 기억남?
CG: ...
TG: 멍청한 악어들
TG: 주식 시장
TG: 음 주식 시장이 있었던 이라고 해야 하나
TG: 내가 경제를 다 뒤엎어 둔 뒤로는 망했을지도 모르겠다
CG: 그럼 망했나 보지!
CG: 난 그것보다 걱정해야 할 중요한 일들이 많다고.
CG: 예를 들면 내가 어떻게 이곳에 있는가 같은 거.
TG: 넌 어디에 있는데
CG: 화산이 있는 행성에 있어.
CG: 제이드네 행성, 맞나?
TG: 서개땅?
CG: 나도 몰라!
CG: 네가 행성을 그렇게 줄여 쓰니까 뭔지 전혀 모르겠다고.
CG: 이 행성들을 마지막으로 본지 3년이나 지난 데다가, 그 당시에도 너희를 트롤링 하느라 바빠서 이곳이 뭐라고 불리든 신경도 안 썼었어.
TG: 서리와 개구리의 땅
CG: 확실해? 서리 같은 건 보이지도 않는데!
TG: ㅇㅇ 서리는 녹았었음
CG: 개구리도 없는데? 왜 그것도 녹았다고 하지 그러냐??
TG: 아니
TG: 그러니까 네 눈에 지금 당장 안 보이는 것뿐일걸
TG: 개굴개굴 소리가 들리지 않아?
CG: 니미씨발, 개굴개굴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냐고 물어본 거야?
TG: 어
CG: 지금 농담 따먹을 시간 아니거든, 데이브! 우리 모두 기억상실로 머리가 아픈 것 같아.
CG: 우리가 왜 기억을 잃었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냐?
TG: 아마도
TG: 너랑 카나야가 서개땅에 간지 얼마나 됐는데
CG: 카나야랑 있는 건 어떻게 알았어?
TG: 걔랑 지금 이야기 중
CG: 오
CG: 넌 누구랑 여태땅에 있어?
TG: 열태땅
CG: 하여튼.
TG: 그리고 맞아 난 시장이랑 있어
CG: 시장이랑고 있다고?
TG: 맞아
CG: 그리고 아무도 없고??
TG: 그래
CG: 왜 시장이랑 있는데?
TG: 모르지 걍 있어
TG: 시장이랑 있는 거에 불만 1도 없고
TG: (참고로 최근에 시장이랑 하이파이브 연속 3번은 함)
CG: 넌 운 좋은 개자식이야.
TG: 그래서 네가 마지막에 기억나는 일이 뭔데?
CG: 기억하는 건...
CG: 제이드.
TG: 그래
TG: 나도임
TG: 그런데 제이드는 웨어울프 같아 보였던 듯
CG: 맞아.
CG: 그건 진짜 이상했어.
TG: 잠깐
TG: 그다음에 제이드가 우리를 스톤헨지 있는 곳으로 옮겼었어
CG: 오 맞아!
CG: 존도 거기 있었고.
TG: 그래
TG: 우리 풀밭 같은 곳에 떨어졌고
TG: 그리고 그다음
TG: 제길
TG: 그다음 무슨 일이 있었지
CG: 나도 몰라.
TG: 존한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