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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RISKA: 솔직히, 너를 겨우 견디고 있어. 난 정말 여길 나가서 역겨움 좀 해소하고 싶다고.
VRISKA: 아직 내가 여기서 서서 내 시간을 낭비하면서 이 질책을 계속하고 있는 건. 어쩌면 내가 혐오에 마비된 걸 수도 있지???????
(VRISKA): 너에게서 내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어?
VRISKA: 의미라고? 있는 대로 말해주고 있는 거잖아
VRISKA: 진실은 종종 가혹해. 그걸 이해하는데 익숙해져야 하지.
VRISKA: 하지만 지금의 너는 내가 싫어하는 모든 것을 구현해 놓은 것 같아.
VRISKA: 맙소사, 네 정말 멍청한 변신을 참아 줄 수가 없어. 어오!!!!!!!!
VRISKA: 야, 너...
VRISKA: 살쪘냐????????
(VRISKA): 뭐?!
(VRISKA): 아니!
(VRISKA): 아니... 아냐...
VRISKA: 아니 그래, 난 장님이 아니라고, 너도 알잖아.
(VRISKA): 난 안 뚱뚱해!!!!!!!!
VRISKA: 물론, 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말하겠지.
VRISKA: 무엇이든지 네 "새로운 삶"을 "평화롭게" 해 주겠지! 하하하하하하하하.
(VRISKA): 왜 나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거야?
(VRISKA): 네가 너한테 무슨 짓이라도 했어????????
(VRISKA): 난 이해가 안-
(VRISKA): *훌쩍.*
VRISKA: 아놔 미친.
VRISKA: 이건 사실 널 괴롭히는 꼴이야, 안 그래? 믿어지지 않네.
VRISKA: 음, 그 눈물. 너 정말로 어떤 만회도 할 수 없어
VRISKA: 놀랍다 놀라워. 어떻게 하면 이렇게 낯짝이 두꺼워지냐? 못본 척 그냥 넘어가야 하냐?
VRISKA: 아니 그럴 수야 없지, 너도 네가 존나 잘 턴다는 건 알고 있지?
VRISKA: 이게 네게 말하는 행복한 거야? 쓴소리 몇 마디에 자존감이 무너지는 거?
VRISKA: 넌 행복하지 않아. 넌 슬픔을 가득 실을 우스운 난파선이야, 난 너와 정체성을 공유한다는 것도 부끄러워.
(VRISKA): 그만해!!!!!!!!
VRISKA: 아직 내가 여기서 서서 내 시간을 낭비하면서 이 질책을 계속하고 있는 건. 어쩌면 내가 혐오에 마비된 걸 수도 있지???????
(VRISKA): 너에게서 내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어?
VRISKA: 의미라고? 있는 대로 말해주고 있는 거잖아
VRISKA: 진실은 종종 가혹해. 그걸 이해하는데 익숙해져야 하지.
VRISKA: 하지만 지금의 너는 내가 싫어하는 모든 것을 구현해 놓은 것 같아.
VRISKA: 맙소사, 네 정말 멍청한 변신을 참아 줄 수가 없어. 어오!!!!!!!!
VRISKA: 야, 너...
VRISKA: 살쪘냐????????
(VRISKA): 뭐?!
(VRISKA): 아니!
(VRISKA): 아니... 아냐...
VRISKA: 아니 그래, 난 장님이 아니라고, 너도 알잖아.
(VRISKA): 난 안 뚱뚱해!!!!!!!!
VRISKA: 물론, 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말하겠지.
VRISKA: 무엇이든지 네 "새로운 삶"을 "평화롭게" 해 주겠지! 하하하하하하하하.
(VRISKA): 왜 나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거야?
(VRISKA): 네가 너한테 무슨 짓이라도 했어????????
(VRISKA): 난 이해가 안-
(VRISKA): *훌쩍.*
VRISKA: 아놔 미친.
VRISKA: 이건 사실 널 괴롭히는 꼴이야, 안 그래? 믿어지지 않네.
VRISKA: 음, 그 눈물. 너 정말로 어떤 만회도 할 수 없어
VRISKA: 놀랍다 놀라워. 어떻게 하면 이렇게 낯짝이 두꺼워지냐? 못본 척 그냥 넘어가야 하냐?
VRISKA: 아니 그럴 수야 없지, 너도 네가 존나 잘 턴다는 건 알고 있지?
VRISKA: 이게 네게 말하는 행복한 거야? 쓴소리 몇 마디에 자존감이 무너지는 거?
VRISKA: 넌 행복하지 않아. 넌 슬픔을 가득 실을 우스운 난파선이야, 난 너와 정체성을 공유한다는 것도 부끄러워.
(VRISKA): 그만해!!!!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