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이드: AT가 걸어온 트롤링을 받자.
-- adiosToreador [AT] 가 gardenGnostic [GG] 에게 트롤링을 시작합니다 --
AT: 제이드, 안녕, 네 로봇이 근처에 있을까,
GG: 으으으으으음.....
AT: 네가 타자를 칠 수 있는 곳인가, 지금 너 자고 있잖아,
GG: 오! 응 그런가 봐!!!
AT: 알겠어, 아음, 그렇다면, 낮잠 잘 자고 있지,
GG: 그런 것 같아! 그동안 꽤 바빴거든
GG: 곧 존이 깨어날 시간이라서 오랫동안 잠을 자고 있어야 했어
GG: 그런데 걔가 깨어나지를 않아!!!!
GG: 내가 그 애를 깨울 사람이라는 건 확신하지만 무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:(
AT: 아으음,
GG: 응??
AT: 오오, 미안해,
AT: 걔가 미래에 깨어있는 걸 볼 수 있나 봐 볼까 했는데,
AT: 난 걔의 꿈속을 들여다보거나, 할 수는 없어서,
GG: 오......
GG: 그래도 봐주려 해서 고마워!
AT: 하지만 보니까, 너는 곧 일어나는 것 같아,
AT: 그러니 아마 네가 성공하는 거 아닐까,
GG: 그런 거였으면 좋겠네!
GG: 나는 일어나서 뭘 하고 있어?
AT: 오, 이런, 너무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, 그리고 너한테 문제도 많이 생기고,
GG: 오 안돼!!!!!
AT: 하지만, 따지고 보면 결국, 어차피 네겐 시간이 별로 없는 거니까,
AT: 이게 네가 균열을 일으키기 전의,
AT: 마지막 날이거든,
AT: 그런 다음에는, 그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, 더는 볼 수 없어,
AT: 난 그래도, 괜찮아, 왜냐하면, 사실대로 말하자면,
AT: 너의 크고 혼란스러운 미래와 과거를 보는 건, 약간 정신 못 차릴 지경이거든,
GG: 응 무슨 뜻인지 알아....
AT: 너무 복잡해, 그리고, 내가 뭘 달성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,
AT: 내 생각에,
AT: 이런 장치들과 도구와, 내 타임 라인의 유리한 점을 이용해서, 너에게 장난을 치면 되는 건가,
GG: 재미있을 것처럼 들리네!
GG: 하지만 너희들은 나에게 장난조차 친 적 없는 걸, 그저 언제나 심술궂게 굴었지 D:
AT: 미안해, }:(
AT: 내 생각에,
AT: 트롤리안의 멍청한 점은,
AT: 사람들을 괴롭히는 데 쓰면, 역으로 트롤링 당할 위험도 그만큼 크다는 것 같아,
AT: 어쩌면 역으로 더 심하게,
AT: 우리끼리만 하는 소린데, 저런 일이 내내 일어난 것 같아,
GG: 음 나는 너희들을 괴롭힌 적 없는 걸!
GG: 적어도 아직까지는........
GG: 헤헤헿
AT: 맞아,
AT: 하지만 약간은 그러고 있어,
AT: 내 친구가 미치려고 해, 너랑 대화하고 싶대,
AT: 네 시간대로 오래 전에, 네 로봇이 폭발하면,
AT: 자기한테 메시지를 보내라고, 말을 해놨대,
GG: 오 맞아!
GG: 완전 잊고 있었어
GG: 정말 폭발하니 아니면 또 다른 속임수였던 거야?
AT: 아으음,
AT: 난 몰라, 네 미래에 그게 폭발하는 건 볼 수가 없어,
AT: 적어도 화면에서는,
AT: 그러니까,
AT: 어차피 폭발은 항상, 엄청 많이, 일어나거든,
AT: 폭발이 너무 많아,
GG: 흐으으으으음
GG: 미래의 나에게 물어봐도 되지!
AT: 알았어, 물어볼게,
AT: 좋아,
AT: 너는, 그래, 정말 폭발했고, 네가 내 친구와 대화했다고 말했고,
AT: 그리고, 아으음,
AT: 그리고 이상하게 느껴졌지만, 넌 걔가 사실 꽤 괜찮은 애라고 말했어, 좀 이상하네,
GG: 괜찮은 애가 아니야?
AT: 별로, 아니,
GG: 흐으음....
GG: 뭐 그저 어려운 시기를 겪느라 그랬을 수도 있지
GG: 그 애의 잘못만은 아니라고 기회를 주는 게 좋을지도 몰라?
AT: 어으음음,
GG: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난 너도 꽤 괜찮은 아이라고 생각해!
AT: 알겠어, 고마워,
GG: 또 내가 자는 동안 말을 걸 생각을 하는 애는 너밖에 없는 것 같아!
GG: 왜일까?
AT: 오, 내 생각에,
AT: 그럴만 한 것 같아,
AT: 왜냐하면 너에게는 프로스핏에서, 일어나는 일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로봇이 있고,
AT: 난 궁금하거든,
AT: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유일하게 재미있게 보낸 시간은 잠들었을 때뿐이었는데,
AT: 우리 드림 자아들은 다 죽었거든,
AT: }:'(
GG: 오 이런!!!
GG: 드림 자아도 죽을 수 있어?
AT: 응,
GG: 그런 줄은 몰랐어
GG: 생각해본 적도 없고....
GG: 하긴 말은 되는 것 같아
AT: 아음, 맞아,
AT: 그러니 낮잠을 즐겨,
AT: 그럴 수 있는 동안,
AT: 안녕,
AT: 제이드, 안녕, 네 로봇이 근처에 있을까,
GG: 으으으으으음.....
AT: 네가 타자를 칠 수 있는 곳인가, 지금 너 자고 있잖아,
GG: 오! 응 그런가 봐!!!
AT: 알겠어, 아음, 그렇다면, 낮잠 잘 자고 있지,
GG: 그런 것 같아! 그동안 꽤 바빴거든
GG: 곧 존이 깨어날 시간이라서 오랫동안 잠을 자고 있어야 했어
GG: 그런데 걔가 깨어나지를 않아!!!!
GG: 내가 그 애를 깨울 사람이라는 건 확신하지만 무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:(
AT: 아으음,
GG: 응??
AT: 오오, 미안해,
AT: 걔가 미래에 깨어있는 걸 볼 수 있나 봐 볼까 했는데,
AT: 난 걔의 꿈속을 들여다보거나, 할 수는 없어서,
GG: 오......
GG: 그래도 봐주려 해서 고마워!
AT: 하지만 보니까, 너는 곧 일어나는 것 같아,
AT: 그러니 아마 네가 성공하는 거 아닐까,
GG: 그런 거였으면 좋겠네!
GG: 나는 일어나서 뭘 하고 있어?
AT: 오, 이런, 너무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, 그리고 너한테 문제도 많이 생기고,
GG: 오 안돼!!!!!
AT: 하지만, 따지고 보면 결국, 어차피 네겐 시간이 별로 없는 거니까,
AT: 이게 네가 균열을 일으키기 전의,
AT: 마지막 날이거든,
AT: 그런 다음에는, 그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, 더는 볼 수 없어,
AT: 난 그래도, 괜찮아, 왜냐하면, 사실대로 말하자면,
AT: 너의 크고 혼란스러운 미래와 과거를 보는 건, 약간 정신 못 차릴 지경이거든,
GG: 응 무슨 뜻인지 알아....
AT: 너무 복잡해, 그리고, 내가 뭘 달성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,
AT: 내 생각에,
AT: 이런 장치들과 도구와, 내 타임 라인의 유리한 점을 이용해서, 너에게 장난을 치면 되는 건가,
GG: 재미있을 것처럼 들리네!
GG: 하지만 너희들은 나에게 장난조차 친 적 없는 걸, 그저 언제나 심술궂게 굴었지 D:
AT: 미안해, }:(
AT: 내 생각에,
AT: 트롤리안의 멍청한 점은,
AT: 사람들을 괴롭히는 데 쓰면, 역으로 트롤링 당할 위험도 그만큼 크다는 것 같아,
AT: 어쩌면 역으로 더 심하게,
AT: 우리끼리만 하는 소린데, 저런 일이 내내 일어난 것 같아,
GG: 음 나는 너희들을 괴롭힌 적 없는 걸!
GG: 적어도 아직까지는........
GG: 헤헤헿
AT: 맞아,
AT: 하지만 약간은 그러고 있어,
AT: 내 친구가 미치려고 해, 너랑 대화하고 싶대,
AT: 네 시간대로 오래 전에, 네 로봇이 폭발하면,
AT: 자기한테 메시지를 보내라고, 말을 해놨대,
GG: 오 맞아!
GG: 완전 잊고 있었어
GG: 정말 폭발하니 아니면 또 다른 속임수였던 거야?
AT: 아으음,
AT: 난 몰라, 네 미래에 그게 폭발하는 건 볼 수가 없어,
AT: 적어도 화면에서는,
AT: 그러니까,
AT: 어차피 폭발은 항상, 엄청 많이, 일어나거든,
AT: 폭발이 너무 많아,
GG: 흐으으으으음
GG: 미래의 나에게 물어봐도 되지!
AT: 알았어, 물어볼게,
AT: 좋아,
AT: 너는, 그래, 정말 폭발했고, 네가 내 친구와 대화했다고 말했고,
AT: 그리고, 아으음,
AT: 그리고 이상하게 느껴졌지만, 넌 걔가 사실 꽤 괜찮은 애라고 말했어, 좀 이상하네,
GG: 괜찮은 애가 아니야?
AT: 별로, 아니,
GG: 흐으음....
GG: 뭐 그저 어려운 시기를 겪느라 그랬을 수도 있지
GG: 그 애의 잘못만은 아니라고 기회를 주는 게 좋을지도 몰라?
AT: 어으음음,
GG: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난 너도 꽤 괜찮은 아이라고 생각해!
AT: 알겠어, 고마워,
GG: 또 내가 자는 동안 말을 걸 생각을 하는 애는 너밖에 없는 것 같아!
GG: 왜일까?
AT: 오, 내 생각에,
AT: 그럴만 한 것 같아,
AT: 왜냐하면 너에게는 프로스핏에서, 일어나는 일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로봇이 있고,
AT: 난 궁금하거든,
AT: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유일하게 재미있게 보낸 시간은 잠들었을 때뿐이었는데,
AT: 우리 드림 자아들은 다 죽었거든,
AT: }:'(
GG: 오 이런!!!
GG: 드림 자아도 죽을 수 있어?
AT: 응,
GG: 그런 줄은 몰랐어
GG: 생각해본 적도 없고....
GG: 하긴 말은 되는 것 같아
AT: 아음, 맞아,
AT: 그러니 낮잠을 즐겨,
AT: 그럴 수 있는 동안,
AT: 안녕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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