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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: 네가 꽤 순하고, 온화하며, 우호적으로 굴면서 살인은 완전히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걸 88ㅐ고
AG: 인간에 관해서 내가 아는 게 없다는 걸 인정해야겠네!
AG: 인간으로 자란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전혀 없지만,
AG: 트롤으로서 자란다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아,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데도 말이지.
EB: 무슨 뜻이야?
AG: 트롤으로서 나이가 든다는 것은, 살인의 시작을 의미해
AG: 그게 우리 종족이 하는 일이지. 우리는 매우 효과적인 정복자고, 실질적으로 은하를 지배하고 있고... 했었지.
AG: 무자비함에 대해 8ㅐ우지 않은 이들? 그들은 죽는 것이 나을걸.
AG: 그리고 곧 죽음이 현실이 되겠지, 죽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을 거야. 그게 우리의 삶이었어.
EB: 그거 꽤 끔찍하다!
EB: 문화적으로 민감해지길 바라지만, 네가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으면 좋았을 거야.
EB: 나는 이제 너희들이 정말 좋아지기 시작했는걸!
AG: 음, 고마워 존. 그렇게 말해주니 기쁘다. 하지만 현실적으로, 그건 이제 시발 더는 문제가 안 돼, 우리의 종족이 전부 나자88ㅏ졌으니까!
AG: 네 생각대로 이것이 끔찍하다면 나자88ㅏ지는 게 나을지도 몰라
EB: :(
AG: 하지만 적어도 패러독스 우주는 우리가 나자88ㅏ지기 전에 어떤 목적을 주었지, 그렇지?
AG: 적어도 너희들이 우리는 찬양할 기회를 얻었고, 너희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얻었잖아
EB: 맞아, 그건 사실이야.
AG: 그래서 우리가 기회를 얻은 거야, 그러니까 우리는 이제 절대로 나이가 들어서 트롤 사회로 접하지 않을 것이고 그 상태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 지켜볼 수 있게 된 거지
AG: 하지만 그게 성장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야!
AG: 게임은 언제나 우리가 아이였을 때 할 걸 알았던 것 같아, 그리고 그 어린아이들의 종족이 무엇이든 간, 성별의 8ㅣ율이 맞도록 조작된 것 같고
AG: 어느 정도 말이 돼, 게임을 이기면, 플레이어들은 우주가 어떤 꼴이건 모든 걸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거잖아. 별에 사람을 다시 살게 하거나 그러지 않는다거나
AG: 그 말은 게임이 플레이하는 동안 빌어먹을 아이들이 나이를 먹게 된다는 것도 안다는 것이 겠지!
AG: 그래서 게임을 하는 동안 성공적으로 성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. 게임은 플레이어가 자라기 위한 각자 다른 도전들로 구성되어 있고, 종에 따라서 아아아아아아아아주 다르기도 하잖아
AG: 우리가 게임을 그렇게 열성적으로 하진 못한 것 같아. 사실, 우리가 꽤 끔찍하게 진행 중이라고 생각했거든. 젠장, 나도 잘하진 못했어! 갓티어는 날로 먹은 것 같다니까.
EB: 헤헤... 맞아 나도 그래. :)
AG: 내가 그걸 생각하며 여기 앉아 있는 동안, 떠오른 건 지금까지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거야.
AG: 이건 아주 분명했었어!
EB: 뭐?
AG: 그게 게임이 우리를 두 팀으로 나눈 이유였던 거지
AG: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, 우리가 서로를 죽일 거라는 걸 게임이 안 거라고.
AG: 그래서 무대를 제공해준 거야. 레드팀 대 블루팀. 이건 정말 간단했었어!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본능에 따르는 거야, 그게 더 효과적이었을 지도 몰라.
EB: 음... 너희들이 서로를 죽이는 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더 나은 방법인지 정말 모르겠어!
AG: 그래, 그렇게 하면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거지! 하지만 그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.
AG: 우리가 팀에 관한 걸 진지하게 받아드려, 서로를 죽이기 시작했었다면, 어쩌면 우리가 더 많이 갓티어가 될 거라는 의미가 아니었을까?
AG: 어쩌면 우리가 모두 갓티어가 됐었을 수도???
AG: 제기랄, 상상돼? 우리가 게임을 더 빨리 끝내8ㅓ리고, 왕을 죽여8ㅓ렸을 거야. 어쩌면 잭이 나타나기 전에 보상을 받았을 수도 있지?
AG: 잭이 나타났다 하더라도, 우리가 겁먹지 않고 걔를 쓰러트렸을 수도 있어!!!!!!!!
AG: 회상하자면 우리의 실패는 아주 볼만했어, 놀랍고 부끄럽네.
AG: 그리고 그 자식을 죽일 수 있는 건 단 한 사람 이미 죽었던 사람뿐이라는 게 밝혀졌지! 하하하하하하하하. 그리고 이런, 당연한 응보 아니야?
EB: 죽었던?
AG: 그래, 걔는 죽었었거든, 그리고 로봇이 되었지. 그리고 걘 수천 개의 로봇이 되었고. 잭이 한 개만 남겨놓고 다 죽였어. 그리고 하나 남은 로봇도 폭발했지.
AG: 오, 그리고 걘 네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괴한 노트북을 가지고 있었어. 엄청 괴상하지 않아?
EB: 이런...
EB: 너희 팀은 정말 미쳤어!
AG: 그렇게 미치지만은 않았어!
AG: 사실, 이건 카르켓의 잘못이야.
EB: 어떻게?
AG: 근본적으로, 카르켓은 참 좋은 리더였어! 실제로 두 팀이 같은 목표를 향할 수 있도록 관리해 왔었지. 그렇지 않으면 쉽게 불화로 악화될 수 있었어.
AG: 카르켓은 그냥 귀찮았고 리더쉽에 휩싸여 있었어. 걘 입 닥치질 않는다고! 그래서 그 녀석의 계획을 실행하는 게 쉬웠지.
EB: 흐음...
EB: 맞아, 그래 그게 맞을 것 같아.
AG: 카르켓을 우리가 협동할 수 있게 해줬지만, 그것이 끝에 가서 우리가 대가를 치르게 한 거야.
AG: 그 협동이란 자연스럽지 못한 일이었어! 소름 끼쳐, 정말이지, 자기 스스로 너무 심취했다니까. 헤모스팩트럼에도 없는 피를 가졌었고, 정말 이상하다고
AG: 엿같이 빙빙 돌리는 장치에 부딪혔다면 걔가 리더로서 그걸 잘 다룰 수 있었을지 의심스러워
AG: 걔는 언제나 자기가 포악하고 피에 굶주려 있는 척하지만, 사실 그러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어. 그런 종류는 잘 알아보는 편이거든.
AG: 걔가 이런 말을 들었으면 엄청 화를 냈겠지만, 트롤보다는 인간으로서 더 잘 지냈을 거로 생각해.
EB: 너는 아마 그게 모욕적인 의미로 사용한 걸 테지만, 내 생각엔 꽤 좋은 칭찬인 것
같아!
EB: 하지만...
EB: 네가 말한걸 카르켓에게 말하지 않을게, 헤헤헿