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이브: 대답하자.
gallowsCalibrator [GC] 가 turntechGodhead [TG] 에게 트롤링을 시작합니다.
GC: 스트ㄹ4ㅇ1ㅇ1ㅇ1ㅇ1ㅇ1더
TG: 오 이런 미친 신이시여
GC: 왜 >:?
TG: 왜는 무슨 왜야
TG: 당분간 네가 날 귀찮게 안 해주면 아주 쩔어 줄 거라는 것에 동의하는 대화를 막 끝낸 참이었잖아
TG: 당분간이라는 건 잔인하게 살해된 멋진 가족의 죽음에 마음 아파할 동안이었고 말이야
GC: 오
GC: 맞ㄷ4
GC: 깜박했었ㄴ3!
TG: 끽해야 5분 전이거든
GC: ㄴ4한ㅌ3는 한 ㅅ1간 전의 일ㅇ1야
GC: 난 ㅈ1금 우ㄹ1의 연대ㄱ1ㅇ3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고...
GC: 여ㄱ1는 미쳐 돌ㅇ4ㄱ4고 있어서 ㄴ4는 완전 방향을 잃었ㄷ4고!
TG: 그렇다는 건 넌 지금 나랑 비선형으로 대화하고 있다는 거네
TG: 라임은 몰수 당해 했고 존나 엉망진창이라는 거지
GC: ㄷ3ㅇ1브, ㄴ3 존재 ㅈ4ㅊ3ㄱ4 ㅂ1선형ㅇ1잖ㅇ4
GC: 멜로드ㄹ4ㅁ4같ㅇ1 ㅇ1야기 ㅎ4ㅈ1 ㅁ4
TG: 이러어어언 좋아 앞으로는 사랑하는 사람의 시체를 앞에다 두고 감정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아 볼게
GC: ㄷ3ㅇ1브, 그를 사랑했어?
TG: 아니
GC: ㅎ4ㅈ1만 그는 ㄴ3 ㅇ1상한 인간 남ㅈ4-루서스 였잖ㅇ4
GC: 쿨한 것, 검, 꼭두각ㅅ1, 그ㄹ1고 ㅃ4르ㄱ3 움직ㅇ1는 법을 알려준 ㅅ4람!
GC: 어떻ㄱ3 ㅅ4랑ㅎ4ㅈ1 않았을 수 있겠어???
TG: 꼭두각시는 쿨하지 않았어 그건 악몽을 꾸게 하고, 바보같이 실실 쪼개는 작은 가짜 사람이었으니까
TG: 난 그 꼭두각시를 부수는 농담을 만들 곤 했지
TG: 남자는 슬퍼하면서 동시에 농담을 만들어 낼 수 없어
GC: 너는 슬퍼 ㅎ4ㅈ1만 괴롭ㅈ1는 않단 거야?
GC: 무슨 소ㄹ1인지 ㅇ1해ㄱ4 안 돼
TG: 정확해
GC: ㅎ4ㅈ1만 너는 ㅁ4음 ㅇ4파 할 거ㄹ4고 했잖ㅇ4!
TG: 마음 아파하게 하고 나를 혼자 두는 것에 동의했다는 것뿐이야
TG: 내가 실제로 마음 아프다고 하거나 마음 아파할 거라고 한 건 아니었다고
GC: 글ㅆ3, 안 그래?
TG: 나는 죽은 남편의 섬에 남아 있는 과부만큼이나 슬퍼
TG: 이 거지 같은 선글라스 뒤로 아주 슬픔 어둠에 빠져있다고
TG: 내 후회는 존나 시발 같아 그래 보이지 않냐
GC: ㅇ4우 ㅇ4ㄴ1, 안 그래 보여!
GC: ㄴ3 경박한 말ㅇ3서 ㅇ4ㅇ1러ㄴ1 층을 벗겨낸 현실ㅇ1 어떤지 알ㄱ1란 쉽ㅈ1 않겠ㅈ1
GC: ㄴ3ㄱ4 얼ㅁ4ㄴ4 ㄴ3 상황을 희화화ㅅ1ㅋ1고 끔찍ㅎ4ㄱ3 받ㅇ4드리려는 몰ㄹ4도 ㄴ4는 ㄴ3ㄱ4 정말로 슬퍼ㅎ4고 있ㄷ4는 걸 알ㅇ4
TG: 진실을 수수께끼야
TG: 엿 같은 수수께끼에 입술을 오므리게 되지
TG: 완전 어렵고 위엄 넘치는 융통성 없는 풀 수 없을 퍼즐 꼭지가 눈앞에 있어야만 입술을 풀 거다
GC: 블ㄹ4 그건 말도 안 돼!
TG: 미안 네가 아무래도 비통함이라는 단어의 눈물이 잔뜩 서린 수수께끼에서 갈피를 못 잡는 것 같아서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네가 진짜 믿는 것 같지도 않아 보였고.
GC: ㄷ3ㅇ1브 너의 그 곤혹스러운 완곡한 언어ㄱ4 인간 해부학적 측면ㅇ3서 음란ㅎ4고 흥ㅁ1로운 부분ㅇ1ㄹ4고 생각해 ㄴ3ㄱ4 생각한 것만큼 내ㄱ3 재ㅁ1있ㄱ3 받ㅇ4들여ㅈ1진 않ㅈ1만 말야
GC: ㅂ4보 같은 잘난 ㅊ3 쩌는 뿔 달린 꿈틀ㅇ1같은 ㄱ1분ㅇ1 ㅇ4ㄴ1ㄹ4는 걸 ㄴ3ㄱ4 배우ㄱ3 되면 ㄴ3ㄱ4 더 놀랄ㅈ1도 모르ㅈ1!
GC: 여ㄱ1 ㄴ4한ㅌ3도 문ㅈ3ㄱ4 많ㅇ1 있어, 크고, 엄청난 문ㅈ3들ㅇ1ㅈ1
GC: 그러ㄴ1ㄲ4 ㅈ1금 ㄴ3ㄱ4 무슨 생각을 ㅎ4고 있는ㅈ1 그냥 말해주ㅈ1 그래?
TG: 그건 간단해
TG: 여기 꽂혀 있는 검을 어떻게 뽑아낼까 그 생각 하고 있었어
GC: 그래...
GC: 왜 그냥 잡ㅇ4 뽑지 않는 것인ㅈ1 모르겠어
TG: 네가 지금까지 한 소리 중에 제일 추잡한 소리였어
GC: 흠 >:?
TG: 신경 쓰지 마
TG: 검을 뽑아내는 건 내 방식이 아니야
TG: 나는 존이 아니라고
GC: 뭐ㄹ4는 건ㅈ1 모르겠어
TG: 난 영웅이 아니야
TG: 형이 그랬고
TG: 존이 그렇지
TG: 나는 아니야
GC: 맞ㅇ4 넌 영웅ㅇ1야!
TG: 아니야
GC: 맞ㅇ4 우ㄹ1 모두 그렇ㅈ1
GC: ㄴ4는 판단의 영웅ㅇ1고
GC: 너는 ㅅ1간의 영웅ㅇ1야
GC: 우ㄹ1는 그렇ㄱ3 되어 있어
TG: 좋아 그 타이틀이 점액 아기로서 물려 받은 거던 뭐든 간에 내가 그걸 얻기 위해서 뭐나 했다고
TG: 거의 아무것도 안 했을 걸, 시간으로 야단법석 부리고, 멍청한 악어 놈들을 속여 걔들 전 재산을 갈취한 것 말곤 말이야
TG: 형의 가슴에서 검을 뽑아내는 편이 더 깨끗할 거야
TG: 뽑아내면 겉보기엔 피를 더 흘리는 것으로 보이겠지만
TG: 그게 결국 평온한 안식을 줄 거라고
TG: 봐봐
GC: ㅇ4ㄴ1 난 못 봐 >:[