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G: 펄럭 흔들 거리는 거. GG: 팔 그거. GG: 그거 말이야, 라론드, 그거!!!! TG: 머 GG: 그 우체 통 앞에 그 쓸데없는 빨간 흔들거리고 펄럭 거니는 앞에 그거, GG: 저걸 뭐라고 부르든 간에 그거. TG: 자 숨내쉬어봐 크로커 TG: 자 천천히 TG: (참고로 나는 규칙적으로 숨을 쉬고 이써) GG: 올라왔다고. GG: 그게 올라왔어, 그게 올라왔어, 그게 올라왔어. TG: 여긴 그닥 우편 받을 일 없고 우편 저무가도 아니지만 TG: *전문가 TG: 그렇지만 TG: 그게 그렇게 쓰이는 게 아니지 않아? TG: 그건 네가 보내야 할 우편물이 있을 때 우편물 넣어두고 올리는 거고 집배원은 우편물 넣고 그거 올리지 않잖아[각주:1] TG: 내가 볼 때 너희 쪽 집배원은 좀 멍청한 것 같아 GG: 아니, 그걸 누가 신경쓰겠어! 그거, 긔거가ㅓ그거르거르거 GG: 올라왔어, 올라왔어, 저기에 저기에! GG: 아아아아아아아아 TG: 가만히 좀 있어 GG: 빨리올게. gutsyGumshoe [GG] 가 tipsyGnostalgic [TG] 와의 보더링을 끝마칩니다.
(*부연설명, 미국은 집배원이 동네를 순찰하면서 우편물을 회수함, 원래 집주인이 깃을 올리는 것으로. 깃을 올린 건 우체국에 보낼 우편물이 있으니 회수해 달라는 뜻. 집배원은 올라간 깃을 보고 우편을 회수 후에는 깃을 내려둠. 깃이 내려가 있으면 우체국에 보낼 우편물은 없다는 뜻. 그 경우 우편물만 넣어놓고 감) [본문으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