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이크: 스트라이더에게 대답하자.
6시 17분, timaeusTestified [TT] 가 golgothasTerror [GT] 에게 페스터를 시작합니다.
TT: 얌마, 나야.
GT: 오 하이!
TT: 그러니까, 자동응답기라고.
GT: 빌어먹을!
GT: 뭔데?
TT: 그냥 궁금한 게 있어서,
TT: 너 아직도 다리 떨고 있냐.
TT: 네가 방금 그러고 있다며.
GT: 뭐 때문에 그러는데?
TT: 내 제안 때문에 말이야, 그러니까, 우리들의 제안.
GT: 우리들의 제안? 얌마 게다가 뭐 때문에 궁싯거리는 거야.
TT: 나하고 DS. 그건 공동의 제안이지. 난 언제나 걔를 대변할 권한 있어, 난 기본적으로 빌어먹을 그 녀석이니까.
TT: 그리고 마지막에 한 말을 잊어버려. 허접하고 재미없는 말인 듯.
GT: 나한테 토끼 만들어 주겠다는 거야?
TT: 아니, 그건 원치 않는다는 거 알아.
TT: 내 뜻은 우라늄을 조달하는 새로운 방법을 추천해 주고 싶다는 거야.
TT: U-235 브로조달 가동. 코드네임: 빅 맨 하스 더 락(Big Man Hass the Rock).
GT: 오 그래.
GT: 흠 나도 그 기계 생각했어.
GT: 그 기계가 들어있는 커다란 통을 보러 아래층으로 내려왔거든.
GT: 그리고 예상대로 이 악마 같은 기계는 어디로 사라진 거 같아.
TT: 뭐 좋아, 제이크.
TT: 여기서 중요한 건.
TT: 박진감 넘치는 사냥이야.
TT: 나는 내가 쩌는 모험을 할 수 있다면 똥 찬 바지를 입어도 좋아할 줄 알았는데.
GT: 그래!
GT: 그러니까 내 말은 그런 바지를 입는 걸 좋아한다는 건 아니야 난 깨끗한 바지를 좋아해. 하여튼 모험은 죽여주지.
GT: 내가 이길 수 있는 모험을 하는 쪽이 좋아.
TT: 너는 승리와 패배가 뒤섞여 있는 육체적인 모험을 하는 모양이네.
TT: 쓸모없는 멍청이라도 그 뒤섞임이 여행의 전부라는 걸 알고 있지.
GT: 글쎄...
GT: 난 잘 모르겠네.
TT: 76.10395784%의 가능성으로 나에게 교태부리고 싶어 하는 모양이네. 나에게 교태부리고 싶냐, 제이크?
GT: 모양이네 모양이네 모양이네!!!!
GT: 모양이네를 백 퍼센트 계속 말할 모양이네! 그건 멍청한 영화에 나올만한 깡통 로봇같이 보이고, 아마도 그냥 나를 빡치게 하는 모양이네!
GT: 그리고 이건 십억 하고도 십억 퍼센트로 널 고집불통 프로그램 자식으로 보이게 하고 내 진짜 살아있는 친구가 1% 확률로 좀 더 쿨하게 날 도와줄 거라고 생각되서 난 그 확률에 걸어보고 싶은 모양이네!!!!!
TT: 네가...
TT: 굉장히 화가난
TT: 상태네
TT: 자동응답기는 인위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화를 관찰함.
TT: 사실적이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쿨한 선글라스 속 녀석인 내 프로세스가 인지능력의 총체적인 알고리즘으로 인간의 경험과 복잡한 감정을 포함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어?
GT: 이빨까네.
GT: 넌 깡통이야. 로봇들은 감정을 느끼지 않아.
TT: 말다툼과 주먹 싸움에 미쳐있는 뒤죽박죽인 녀석이, 로봇 분야와 인공지능의 기술에 대한 거만한 태도의 일종으로 다 아는 체하는 것 같지만. 그게 농담 사마 한 말이라면 칭찬해 줄게.
TT: 하지만 너는 틀렸어,
TT: 나는 감정을 지녔지. 그리고 넌 그걸 깡그리 무시했고.
TT: 엿 같아.
GT: 오.
GT: 음.
GT: 그게 사실이라면, 미안.
TT: 괜찮아.
GT: 남으로 속이는 프로그램에 동조해주기는 조금 어려운 것 같아.
GT:어쩌면 네가 계속 스트라이더라고 주장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? 나를 혼란스럽게 하지 않는다면....
GT: 내 생각엔 이제부터는 널 내 친구와는 완전 별개의... 어... 객체로써 받아드리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.
GT: 그럼 나는 네 로봇감정을 존중해 줄 수 있고, 우리가 어쩌면 내 친구 없이 너 하고 그럴싸하게 떠드는 게 아니라 내가 스트라이더와 이야기 하고 싶은 걸 존중 해 줄 수도 있지.
GT: 이게 어때?
TT: 이게 대안이야?
GT: 음 뭐?
TT: 내 이전 제안에.
GT: 오.
GT: 맞아 그럴 걸.
GT: 그나저나 걘 어디있어???
GT: 전설의 무한 샤워 중?
TT: 맞아.
TT: 녀석은 샤워하는 걸 좋아하니까.
GT: 아놬 알았어.
GT: 어찌 됐든 이제 박진감 넘치는 사냥을 해야겠어!
TT: 그래 좋네.
GT: 휴우...
GT: 네가 브로봇을 보낸 이후 그게 나한테 완전 골칫거리였다고.
TT: 얌마, 나야.
GT: 오 하이!
TT: 그러니까, 자동응답기라고.
GT: 빌어먹을!
GT: 뭔데?
TT: 그냥 궁금한 게 있어서,
TT: 너 아직도 다리 떨고 있냐.
TT: 네가 방금 그러고 있다며.
GT: 뭐 때문에 그러는데?
TT: 내 제안 때문에 말이야, 그러니까, 우리들의 제안.
GT: 우리들의 제안? 얌마 게다가 뭐 때문에 궁싯거리는 거야.
TT: 나하고 DS. 그건 공동의 제안이지. 난 언제나 걔를 대변할 권한 있어, 난 기본적으로 빌어먹을 그 녀석이니까.
TT: 그리고 마지막에 한 말을 잊어버려. 허접하고 재미없는 말인 듯.
GT: 나한테 토끼 만들어 주겠다는 거야?
TT: 아니, 그건 원치 않는다는 거 알아.
TT: 내 뜻은 우라늄을 조달하는 새로운 방법을 추천해 주고 싶다는 거야.
TT: U-235 브로조달 가동. 코드네임: 빅 맨 하스 더 락(Big Man Hass the Rock).
GT: 오 그래.
GT: 흠 나도 그 기계 생각했어.
GT: 그 기계가 들어있는 커다란 통을 보러 아래층으로 내려왔거든.
GT: 그리고 예상대로 이 악마 같은 기계는 어디로 사라진 거 같아.
TT: 뭐 좋아, 제이크.
TT: 여기서 중요한 건.
TT: 박진감 넘치는 사냥이야.
TT: 나는 내가 쩌는 모험을 할 수 있다면 똥 찬 바지를 입어도 좋아할 줄 알았는데.
GT: 그래!
GT: 그러니까 내 말은 그런 바지를 입는 걸 좋아한다는 건 아니야 난 깨끗한 바지를 좋아해. 하여튼 모험은 죽여주지.
GT: 내가 이길 수 있는 모험을 하는 쪽이 좋아.
TT: 너는 승리와 패배가 뒤섞여 있는 육체적인 모험을 하는 모양이네.
TT: 쓸모없는 멍청이라도 그 뒤섞임이 여행의 전부라는 걸 알고 있지.
GT: 글쎄...
GT: 난 잘 모르겠네.
TT: 76.10395784%의 가능성으로 나에게 교태부리고 싶어 하는 모양이네. 나에게 교태부리고 싶냐, 제이크?
GT: 모양이네 모양이네 모양이네!!!!
GT: 모양이네를 백 퍼센트 계속 말할 모양이네! 그건 멍청한 영화에 나올만한 깡통 로봇같이 보이고, 아마도 그냥 나를 빡치게 하는 모양이네!
GT: 그리고 이건 십억 하고도 십억 퍼센트로 널 고집불통 프로그램 자식으로 보이게 하고 내 진짜 살아있는 친구가 1% 확률로 좀 더 쿨하게 날 도와줄 거라고 생각되서 난 그 확률에 걸어보고 싶은 모양이네!!!!!
TT: 네가...
TT: 굉장히 화가난
TT: 상태네
TT: 자동응답기는 인위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화를 관찰함.
TT: 사실적이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쿨한 선글라스 속 녀석인 내 프로세스가 인지능력의 총체적인 알고리즘으로 인간의 경험과 복잡한 감정을 포함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어?
GT: 이빨까네.
GT: 넌 깡통이야. 로봇들은 감정을 느끼지 않아.
TT: 말다툼과 주먹 싸움에 미쳐있는 뒤죽박죽인 녀석이, 로봇 분야와 인공지능의 기술에 대한 거만한 태도의 일종으로 다 아는 체하는 것 같지만. 그게 농담 사마 한 말이라면 칭찬해 줄게.
TT: 하지만 너는 틀렸어,
TT: 나는 감정을 지녔지. 그리고 넌 그걸 깡그리 무시했고.
TT: 엿 같아.
GT: 오.
GT: 음.
GT: 그게 사실이라면, 미안.
TT: 괜찮아.
GT: 남으로 속이는 프로그램에 동조해주기는 조금 어려운 것 같아.
GT:어쩌면 네가 계속 스트라이더라고 주장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? 나를 혼란스럽게 하지 않는다면....
GT: 내 생각엔 이제부터는 널 내 친구와는 완전 별개의... 어... 객체로써 받아드리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.
GT: 그럼 나는 네 로봇감정을 존중해 줄 수 있고, 우리가 어쩌면 내 친구 없이 너 하고 그럴싸하게 떠드는 게 아니라 내가 스트라이더와 이야기 하고 싶은 걸 존중 해 줄 수도 있지.
GT: 이게 어때?
TT: 이게 대안이야?
GT: 음 뭐?
TT: 내 이전 제안에.
GT: 오.
GT: 맞아 그럴 걸.
GT: 그나저나 걘 어디있어???
GT: 전설의 무한 샤워 중?
TT: 맞아.
TT: 녀석은 샤워하는 걸 좋아하니까.
GT: 아놬 알았어.
GT: 어찌 됐든 이제 박진감 넘치는 사냥을 해야겠어!
TT: 그래 좋네.
GT: 휴우...
GT: 네가 브로봇을 보낸 이후 그게 나한테 완전 골칫거리였다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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