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는 외계인 친구가 한 말이 떠올랐다. 아래층에 있는 크고 낡은 책에, 네가 직접 쓴 글을 보면 믿을 수 있을 거라고. 도대체 그게 무슨 의미일까?
어이쿠. 죄송해요. 팝팝.
> 제인: 팔을 가져오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