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G: 난 우리 둘 다 듣고 알고 있는 행성에서 일어났어. GG: 금색으로 덮여있는 도시. 프로스핏, 기억나? GT: 오. 프로스핏은 달 아니었어? GG: 네 말이 맞아. 달이었어, 실제로. 어두운 지평선 너머에 행성이 보였으니까. GG: 나는 금색 잠옷 같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, 날 수도 있었지. 나는 키가 큰 탑 꼭대기에 있는 침실에서 나왔어. 방금 설명한, 금색 도시가 내 주변을 에워쌌지. GG: 지평선은 칠흑같이 어두웠어. 하지만 바로 위로 푸른 하늘과 푹신한 흰 구름이 있었어. GT: 그게 스카이아구나! GG: 그래 맞아, 아마도. GG: 이곳에서 일어난 적 없는 게 확실해? GT: 하하 엉 나도 일어나고 싶어. GT: 제이드에게 많은 걸 들었거든. 프로스핏 달 꿈에 대한 이야기하는 걸 많이 좋아했지. GG: 알아. 그게 만약 실존하는 장소고, 모두의 꿈을 공유한다는 사실을 믿었을 때. GG: 제이드가 우리를 봤다고 한 적 있어? GT: 아니 하지만 어떻게 제이드가 우릴 봐? 우리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걸! 제이드는 백 년도 전이거나 어떤 다른 곳에서 꿈을 꾸고 있잖아. GG:흐으음. 어찌 됐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