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ANAYA: 그건 거래의 일부분이었어
KARKAT: 뭐? KARKAT: 무슨 거래.
KANAYA: 에키드나가 나에게 준 선택권
KANAYA: 내가 말했듯 간단했지
KANAYA: 우리가 만나는 것은 거의 형식적인 것이었고
KANAYA: 에키드나는 개구리를 풀어줄 용의가 있었어
KANAYA: 내가 먼저 동의 해야 할 것은 아주 사소한 일이었지
KARKAT: 뭐??
KANAYA: 널 보호하는 것 KARKAT: .........?!
KANAYA: 거기에 내가 지지 하는 것들을 덧붙혀야해
KANAYA: 우리 종족의 부활
KANAYA: 하지만 한 번 더
KANAYA: 에키드나에게 분명히 해야 했지
KANAYA: 부활할 우리의 종족에게는 도움이 필요해
KANAYA: 에키드나는 다른 길 잃은 트롤들이 우주에서 시달리게 되는 것이 좋은 생각은 아니라 본 것 같아
KANAYA: 어쩌면 에키드나는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데 네가 최선이라고 생각한 것 같아
KARKAT: 너 농담하는 거지?
KANAYA: 지금은 농담한 게 아니야
KARKAT: 하하하하하!
KARKAT: 데니즌들은 아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네 그렇지 않냐
KARKAT: 좋아, 멋지네! 네가 뭐라고 했든 간에 에키드나!
KARKAT: 허접쓰레기 같지만, 거래는 거래지.
KARKAT: 적어도 "나를 보호하라"는 기대에 부응하기란 존나 쉬울 걸, 그렇지?
KANAYA: 그러길 바라